인생의 사계절 중
열 손가락으로 꼽아지는 해 동안 겨울을 나고 있다던 사람.
내가 봄이 되려 했으나.
봄이 되지 못한다면,
그 추운 당신의 겨울길을 따스한 손 붙잡고 기꺼이 같이 가주리라.
힘이 들 것을 생각하지 말고, 함께 할 수 있음을 행복해하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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