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코로나 자가 격리 6일차

달달한 것이 필요해 2023. 4. 5. 17:37

아침 뉴스에서 이번 유행하는 코로나는 XBB.1.5 변이란다. 메모메모
그저께, 어제 웹툰만 온 종일 보다가 다크서클이 짙어지고,
안 아프던 목, 어깨, 허리 통증이 생겨버렸다.
그래서 오늘은 웹툰은 멀리하고 몸을 풀어보았다.
일단 작년 동생이 사달라던 생선 SNPE.
요걸로 목 결림과 허리를 살살 풀어주었다.
매일 꾸준히 해주면 체형을 바르게 잡아준다는데,
동생이 안 쓰니 내가 조금씩 써봐야겠다.
3종이었는데 하나는 도무지 어디 박아두었는지 찾을 수가 읎다.
무튼 그 다음 길복순을 보면서 스텝퍼, 제자리 뛰기를 조금하고
르세라핌 18분 다이어트 영상 따라하다가 반의 반의 반도 못하고
얼굴이 불타는 토마토가 되어 항복하고 말았다.
(어떻게 움질일 때마다 뼈마디 뚜둑 소리가 끊이질 않고 나는 것인가?는
의문을 남긴채)
저질 체력은 말없이 정줄은 놓고야 말았다고 한다.
몸이 힘드니 다시 두통이 몰려온다. 아고 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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