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1회부터 20회까지 일주일동안
틈만나면 정주행한 드라마.
빈센조 까사노 패밀리 잊을 수 없어~
두 번 시청해도 재미짐.
TVN! 시즌 2를 내놓아라!!
괴물
한 회 한 회 빨려들어가게 되는 드라마.
범인을 쫓다보면 불편한 감정들이 스물스물 피어난다.
마지막 회에서 그런 감정을 털어낼 수 있다.
비밀의 숲
다들 비숲비숲할 때 눈길 한번 주지 않다가
드디어 마주하게 된 드라마.
목석같은 시목의 대쪽같은 성격 므찌다.
괴물과 마찬가지로 범인 찾기에 몰입하다보면
나의 미간은 내내 찌부러져 있음..
시목과 여진의 날카로운 추리력, 예리함에
여러 번 찔리는 드라마다.
비밀의 숲 2
서론이 긴 편이라 앞부분은 쪼금 버티면서 보았다.
그 이후부턴 흐름을 잘 타고 순항하는 배처럼
속도가 붙어 후닥닥 휘몰아치면서 보게 된다.
조마조마하면서 진땀 빼게하는 드라마.
시지프스
진지 승우조만 보다가 웃는 얼굴도
보고파서 선택한 드라마. 멜로 눈빛도 달달하니 좋군!
태술과 서해의 케미도 넘 좋다.
스토리도 매력있고, 스케일도 큰 드라마다.
앞으로 승우조 드라마는 본방사수해야겠으.
'나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자가 격리 6일차 (0) | 2023.04.05 |
---|---|
자가격리 5일차 (1) | 2023.04.04 |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 (0) | 2021.07.04 |
아침고요수목원 (0) | 2021.06.20 |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0) | 2021.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