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달달한 것이 필요해 2021. 8. 18. 17:01

빈센조 

 

1회부터 20회까지 일주일동안

틈만나면 정주행한 드라마.

빈센조 까사노 패밀리 잊을 수 없어~

두 번 시청해도 재미짐.

TVN! 시즌 2를 내놓아라!!

 

 

괴물

 

한 회 한 회 빨려들어가게 되는 드라마.

범인을 쫓다보면 불편한 감정들이 스물스물 피어난다.

마지막 회에서 그런 감정을 털어낼 수 있다.

 

 

비밀의 숲

 

다들 비숲비숲할 때 눈길 한번 주지 않다가 

드디어 마주하게 된 드라마.

목석같은 시목의 대쪽같은 성격 므찌다.

괴물과 마찬가지로 범인 찾기에 몰입하다보면

나의 미간은 내내 찌부러져 있음..

시목과 여진의 날카로운 추리력, 예리함에

여러 번 찔리는 드라마다.

 

 

비밀의 숲 2

 

서론이 긴 편이라 앞부분은 쪼금 버티면서 보았다. 

그 이후부턴 흐름을 잘 타고 순항하는 배처럼

속도가 붙어 후닥닥 휘몰아치면서 보게 된다.

조마조마하면서 진땀 빼게하는 드라마.

 

 

시지프스

 

진지 승우조만 보다가 웃는 얼굴도

보고파서 선택한 드라마. 멜로 눈빛도 달달하니 좋군!

태술과 서해의 케미도 넘 좋다.

스토리도 매력있고, 스케일도 큰 드라마다.

앞으로 승우조 드라마는 본방사수해야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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